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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둥지를 마련 하면서.....

신기술 2007. 7. 22. 14:08

    우연치 않게 어떤 계기로....

   어쩌면 필요 하고도  절실한 "다음 인테넷"세계에 둥지를 틀게 되어, 자아 발견~이웃과의 교감등 삶의 연결 고리에 부가적 기대를 걸어 볼수 있게 되었다.

    시간이 많이 허용 되지는 않지만 사회에 필요~절실한 공론이나 조국 ~국가 발전에 이익이  되는 것이라면 경험과 지식을 통하여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와 공간으로 활용해 보고 싶은 욕심도 가져 본다 .                                                                         20007.7.14 

 

    안타 까웁게도 우리 사회는 수직적 독립 정서가 강한 반면 수평적 연대 정서가 약하다.그것은 지정학적 후천적 요소에 의해 진화 발전 되어 온것인데..이의 변화~치유가 진정한 문명의 사회로 거듭나 는 대의가 아닌가 생각 된다.

   현재 이나마 우리 사회가 표면적 물적 향유를 하게 되고~ 하고 있는것은 그야말로 무한 경쟁이라는 에너지에 의해 유지 되고 있어, 상대적인 부작용이 수반~적체 되어 재생산 됨으로써 그 폐해가 심각하다.

 

    또한 입신과 부의 체적만을 위한 갖가지 비리와 부조리는, 소박한 꿈과 희망을 -주어진 여건에서 -실현 하려는 자연인 들에게 많은 실망과 자괴감을 안겨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위 현재 에  부의 체적자~기득권자 들은 적자임을 내세우며 상대성을 주장한다.

   그러나 중용이란 상전이(유지) 되려면 종을 배부르게 먹이고 따스이 대할줄 알아야 하며.무대의 주인공이면 조연이나(백성인)관객을 진정으로 의식해야 하는데....우리 사회의 지도층.(지배 계층이라고 자아도취 하고 있는사람들)정치권 인사들의 행적은 우리 사회가 원하고 있고 필요로 하는 것과 거리가 많아 국민의 한사람 으로써 그저 답답한 마음뿐이며. 비록 이런 생각이 나만의 우려 일까? 생각해 본다.

                                                                            07.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