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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환경이 용인 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신기술 2007. 10. 16. 21:37
 

-통일은 환경이 용인 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 열강들의 근저가 혈통 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어 그에 대응하는 힘의 보전을 위해 우리 민족의 통일 화합의 필요성은 절대 절명의 명제로 대두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통일은 세계의 역학 구도에 의해 제한 되어 옴으로써 통일에 열망은 기대와 향수에 의지 할수밖에 없었던 것이 지금 까지 이며, 국토의 분단은 국제사회 변혁기의 패권주의에 제물이 되어 제국들의 1차 방어 수단으로 분리 대립 되어 있는 소모적인 한반도의 현실로,이의 문제를 우리 민족은 냉철한 판단으로 극복해야 한다.


  패권과 이념의 대립으로 이루어진 분단은, 민족 자결 이라는 기치에 의해 동족끼리의 내전(엄청난 살상~파괴가 발생한)대가 로도 해결~용인 되지 않음을 경험 하였으며.현재에도 산업 생산성과 시장을 먹이감으로 하는 거대 외국 자본 손실이나 거대 군수 산업의 수익이 한반도의 극한 분쟁을 방치 하지 않을 것임이 당연 함으로써,6.25와 유사한 내전이 발생 한다면 결국우리 민족~환경의 피폐화 뿐으로,남북의 분쟁을 방지 하기위한 민족의 상생~공존은 보다 이성적 판단~접근이 절실하다.


  따라서 북한은 점진적으로 생산~질 향상의 리더인 시장 주의를 채택 하며. 개인의 능력 인정주의.각종문화 향수 기회의 확대.의료 서비스 환경의 확충으로 주민의 삶의질 향상이 필요 하고.

  남한은 지나친 서구 자본 의존을 지양 하고, 빈부 격차 완화, 소득보편성,노후 복지보장을 실시 하여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 장점(절충~실리)만 살려 나아감 으로써 남북한 간의 사회~환경적 동질성 유발로 인하여, 잔류해 있는 패권적~이념적 장벽이 허물어 질것이 확실 하다고본다.


  실제 18세기 말 경제 학자들이 주창한,노동력을 생산 단위로하고 계급투쟁을 기조로 했던 사회주의는 외연상으론 무소유 균등한 분배로 보이나 시장을 중시 하지 않아,생산성~품질이 떨어짐으로써, 주민의 물적 혜택 수준이 낮을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를 하고 있으며.

   시장을 생산 단위로하는 자본주의는 외연상으론 물질의 양산~고급화~화려함으로 보이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정신적 피폐.장기화 될수록 빈곤층의 양산,지나친 자원 낭비로 인한 환경파괴의 심화.등을 가지고 있어.민족 동질성을 큰축으로 본다면 이념적 좌파 우파라는 논거 자체가(과거에는 굶주림~현실 부정등에 의해 쟁점화 되었으나)현재로선 현실을 바로 보지 않는 비 효율적 논쟁 임으로 없어 저야 한다.


  최근의 한국 경제는 제도의 유연~전문성 부재로 기업의 생산이 거대 자본의 먹이감이되고, 노후 복지를 시장(본인의 능력)에 마껴 놓음으로써 입신~출세~부의 맹목적 체적으로 인한 비리 부조리가 사회에 만연하고 자살율~강력 범죄 증가 내수 침체로 인한 가정파괴가 빈번 하는등의 문제가 심각해 이의 슬기로운 치유가 시급하다,


  그러나 기득권층 이라 자처 하는 사람들의 현실인식은 딴곳에 있는듯하다.예기치않은 충격이나 요법이 필요 한것인가?.....현실을 납득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