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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가 지도자 로써 지~덕목을 계량할때 광의적 안목을 가지고 있느냐?에서부터 중용의 가치를 실천할수 있느냐 등등 절묘한 조화와 리더쉽이 절대적이다.
패권적 이념주의가 상존하던 시절 한국적 유신을 실천하기 위한 부친(박 대통령)의 철학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엇갈리지만-거두 절미 하고-국가와 국민 중심 정책 이었다는것은 가족의 영달과 개인 치부를 꾀하지 않았다는 데에서 입증 하고 있다.
부친의 공과 논란속의 청치인 박근혜는 지역정서 의존(정책적 ~인적)한계를 벗지 못한 당의 (총재 신분으로 대권 의지는 당연한 것이지만)후보로서 본인의 실천 철학 검증 미비와 함꼐 그 한계를 맞보아야 했다.
아이니컬 한것은 충격없는 안정의 선택 보다는, 참여 정부의 진보라는 기치의 이상주의와 현실성없는 실정으로 인해 내수 부진 저소득층 양산이 최소한의 생계소득~보장을(변화를) 바라는 희망에 의해, 동적으로 보인 이명박 전 시장을 선호하게 된 배경이다.
따라서 한 악기 만을 연주 하기위한 코드 정치보다 오케스트라 밴드를 지휘할수 있는 덕목과 역량이 필요 하며, 남존 여비의 한국적 잠재 개념을 깰수 있는 파워풀한 언행 역시 중요한 것이다.
더불어 골목안에서 소리 지르는 보좌진 보다는 높은 산에 올라 세상을 넓게 살펴 볼수 있는 안목~실천자를 인선~중용 하는것 또한 부가적으로 중요한 과제다.